이란과 이웃 국가들 간 분열 조장 및 이란군 합법적 작전 약화가 목적
IRNA는 바그하이 대변인이 "이스라엘 테러 정권이 이란을 비난하기 위해 허위 깃발 작전으로 아람코를 공격할 계획"이라며, 자신들의 공격을 이란이 한 것처럼 뒤집어씌워 전쟁을 확대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나(WANA) 통신에 따르면 바그하이는 앞서 15일 이란의 적들이 이란을 비난하기 위해 복제된 이란 드론을 사용해 이웃 국가들의 표적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그는 적국들이 이란의 샤헤드-136 드론을 복제한 드론을 '루카스 드론'이라는 이름으로 중동 역내 국가들의 "정당하지 않은 표적"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그하이는 이스라엘의 허위 깃발 작전은 이란에 대한 불신을 조성하고, 이란이 공격에 개입했다고 비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란과 이웃 국가들 간 분열을 일으키는 동시에 이란군의 방어적이고 합법적인 작전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탐 알-안비야는 이웃 국가와 더 넓은 무슬림 지역의 정부와 국민들에게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치와 정치적 연합 구축에 실패한 후 적이 "기만과 음모"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익, 시설, 입장만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강조하면서, 이란은 이러한 작전을 수행할 때마다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적으로 책임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의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바그하이는 이보다 훨씬 앞서 3일에도 이스라엘이 역내 국가들에서 사보타주 행위를 시도, 전쟁을 의도적으로 더 넓은 지역 전쟁으로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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