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車 부품공장서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기사등록 2026/03/20 14:36:12 최종수정 2026/03/20 14:38:12
[대전=뉴시스]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CCTV 화면 갈무리)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20일 오후 1시17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당국은 다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 화재 발생 38분 만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윤호중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 대덕구 등 관련기관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경찰에서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이날 오후 1시17분께 화재 접수를 받고 오후 1시26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31분 2단계로 격상했으며 오후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조치를 내렸다.

충남·충북소방서에서는 119특수대응단, 무인파괴방수차, 소방펌프차가 출동했으며, 세종소방서에서는 무인소방로봇 2대와 대용량포방사스템(울산) 출동 조치 등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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