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아닌 감량남친 성시경 "너무 오래 뚱뚱했다"

기사등록 2026/03/20 09:07:01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감량 후 먹방을 하던 때와 180도 바뀐 외모를 보여줬다.

성시경은 19일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기록 차트와 인바디 분석 결과 그리고 매일 운동 루틴이 담긴 메모장을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성시경은 지난 1월 95㎏이었던 몸무게가 지난 16일 85.3㎏로 줄었다. 키는 187.6㎝였다.

성시경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감량했다고 했다.

그는 "첫 달은 거의 계란·고구마·광어회·영양제로 버텼다"고 말했다. 또 매일 테니스·스쿼트 등 각종 운동으로 채워졌다.

성시경은 "밤에 한 시간 걷고 뛰는 유산소 운동은 쓰지도 않았고, 광고 촬영 때는 하루 3번씩 운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오래 뚠뚠이 아저씨로 살기도 했고, 이 나이 이 체중에 화장품 모델이라니 염치가 없기도 해서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노력해봤다"고 했다.

성시경은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시는데 그동안 아팠던 거고 이제 처음 드디어 정상체중 들어온 거다. 이제부터 잘 관리하고 몸과 마음을 더 잘 예쁘게 가꿔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도 성시경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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