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역 재난 대응의 핵심 주체인 '자율 방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정왕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전용 사무실을 마련하고 최근 개소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경기도 자율 방재단 연합회 관계자, 20개 동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사무실 개소는 방재단의 상시 활동 기반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개소를 통해 단원 간 정보 공유와 재난 대비 교육·회의가 활발해져 현장 대응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 시흥시는 중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고혈압·당뇨 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 교육 프로그램 '은빛 혈당 한상'을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하며, 나트륨 및 당 섭취를 줄이는 이론 교육과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자가 식단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1기(4월)와 2기(9월)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기수별 8명씩 총 16명으로 혈압·혈당이 기준치 이상인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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