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글로벌 IP 확장 나서
웡카 폴 킹 감독 메가폰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팝마트는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라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작품은 실사와 컴퓨터그래픽(CG)을 결합한 형태로 제작되며,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부부 창작자인 룽카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영화 ‘웡카’와 ‘패딩턴’으로 잘 알려진 폴 킹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팝마트는 "이번 협업은 수집형 캐릭터를 대형 스크린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창의적 스토리텔링과 예술적 비전을 통해 글로벌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부부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IP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으며, 라부부를 포함한 팝마트 전체 IP 제품 판매량은 4억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팝마트가 중국 본토 캐릭터 IP의 글로벌 확장을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