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퀴즈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금천구는 지역 문화유산인 시흥행궁을 관내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오는 24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시흥행궁전시관 2026년도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별로 2개씩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1학기에는 3D펜 창작 체험과 오르골 제작 체험이 진행되며, 2학기에는 열쇠고리(키링) 만들기와 역사 골든벨 퀴즈가 운영된다.
참가는 시흥행궁전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울러 구는 오는 4월부터 만 4~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 '여기가 어딜까?'도 운영한다. 시흥행궁 모형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활동과 색칠놀이, 열쇠고리 제작 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23일부터 시흥행궁전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시흥행궁은 1795년(을묘년) 정조가 화성행차 당시 머물렀던 임시궁궐로, 당시 정조가 백성과 소통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금천구는 지난 2022년 시흥행궁전시관을 개관한 이후 관련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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