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오너父子, 작년 지주사·한국콜마서 총 62.3억 수령…전년比 10.5%↑

기사등록 2026/03/18 18:18:29 최종수정 2026/03/18 19:56:35

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서 18.1억원…전년比 4.5%↑

윤상현 부회장, 20.4억+한국콜마 23.8억 등 44.2억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진=콜마홀딩스 제공)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콜마그룹 오너가인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과 장남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해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에서 받은 보수 총액이 62억3295만원으로 집계됐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동한 회장은 지난해 콜마홀딩스로부터 총 18억904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윤 회장은 급여 14억3860만원, 상여 3억7044만원 등으로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17억3100만원) 대비 7804만원 늘어 약 4.5% 증가한 수준이다.

전년에는 급여 14억2860만원, 상여 3억240만원 등 총 17억3100만원을 받았다.

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콜마홀딩스 제공)

윤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의 보수 증가폭은 더 컸다.

윤 부회장은 지난해 콜마홀딩스에서 총 20억3991만원을 받았다. 급여 16억2008만원, 상여 4억1983만원 등이다.

이는 전년(19억473만원) 대비 1억3518만원 늘어 약 7.1% 증가한 금액이다.

윤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있는 한국콜마에서도 보수를 받았다.

한국콜마에서는 급여 18억3100만원, 상여 5억5300만원 등 총 23억84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0억700만원) 대비 3억7700만원 늘어 약 18.8% 증가한 수준이다.

이를 합산한 윤 부회장의 지난해 총보수는 44억 2391만원으로, 전년 콜마홀딩스(19억473만원)과 한국콜마(20억700만원)를 합친 39억1173만원 대비 5억1218만원 늘어 13.1%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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