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와 계열사에서 약 177억원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지주사 CJ에서 138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5% 줄어든 수치다.
구체적으로 급여와 상여가 각각 45억원, 93억2500억원으로 책정됐다. 상여의 경우 단기 인센티브 43억3200만원, 장기 인센티브 49억93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 회장은 또 지난해 계열사인 CJ제일제당에서 39억1800만원 규모의 연봉을 받았다. 전년 대비 4.5% 늘어난 수치다.
이 회장이 지주사 CJ와 계열사 CJ제일제당에서 받은 총 보수는 177억4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8.8% 감소했다.
이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은 지난해 CJ ENM으로부터 27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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