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단수공천, 무거운 책임감…행정 연속성 필요"

기사등록 2026/03/18 16:51:32 최종수정 2026/03/18 20:34:23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의 6월 지방선거 안산시장 재선 출마가 확정됐다.

18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민근 현 안산시장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공관위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 활성화와 시정 내실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첨단 산업도시로의 체질 개선 노력 등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안산선 지하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당의 결정에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6월 지방선거 후보자 신분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시장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 데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월 지방선거 안산시장 재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 한 가운데 이 시장 측은 재선 도전의 배경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꼽고 있다.

안산시의 경우 민선8기 들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안산선지하화 등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된 만큼 장기적인 안목에서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 20여년 간 안산시에서는 단 한 번도 시장이 재선을 하지 못했고 시장 교체시기마다 정책 일관성이 사라지면서 시민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어왔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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