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화학제품 기업 켐리치가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제천시는 켐리치와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제3산업단지 내 1만8759㎡ 부지에 최신 생산시설을 갖춘 제조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내달 착공해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노후화된 기존 경기 화성 공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강화된 환경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고도화된 생산 기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장 운영 인력 109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라면서 "지역 내 고용 증대 효과 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한 켐리치는 화학제품, 산업용 테이프, 시약과 실험기자재, 향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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