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김하수 청도군수, 검찰 송치…'공동주거침입' 혐의

기사등록 2026/03/18 13:53:52 최종수정 2026/03/18 13:57:38

20일 국민의힘 청도군수 공천면접 심사

[청도=뉴시스]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관내 요양원 여직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김하수(66) 경북 청도군수가 검찰에 송치됐다. 혐의는 공동주거침입이다.

18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1월11일 K요양원장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해 3월 요양원 여직원에게 "그X 그 미친X 아니야"는 등의 욕설과 폭언을 한 것에 대헤 사과를 하려고 이날 K원장의 집 내부를 들어갔다가 무단침입으로 고소를 당했다.

재선 도전을 위해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을 한 김 군수는 20일 국힘 경북도당에서 면접심사가 예정돼 있다.

청도군수 공천은 김 군수와 이선희(63)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의 맞대결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힘 관계자는 "공천 심사과정에서 욕설 파문과 관련해 김 군수에 대해 페널티가 적용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두 사람 모두 경선에 응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