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립청년연희단 상주 지역 선정…예술활성화 기대

기사등록 2026/03/18 10:21:50
[영주=뉴시스] 국립청년연희단 공연 장면 (사진=영주시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올해 '국립청년예술단체 지역 공모'에서 국립청년연희단 상주(常住)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지역 거점 활동 기반 제공 및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공연장 및 연습 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인프라 협력 계획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의지와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국립청년연희단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예술인 25명을 전국 단위로 선발해 1년 단위 '시즌 단원' 형태로 운영된다.

지역 공연장과 연습시설을 거점으로 창작·공연 활동을 펼친다. 영주를 비롯한 전국을 대상으로 연간 5~6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단순한 공연단 운영을 넘어 영주의 창작 콘텐츠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청년연희단 단원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전형 등 공개경쟁 절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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