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부두 걷던 2명 바다에 '풍덩'…20분만에 구조

기사등록 2026/03/18 09:59:35 최종수정 2026/03/18 11:26:24
[울산=뉴시스] 울산해양경찰서가 17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온산항 오드펠터미널코리아 앞 해상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만취 상태에서 부두를 걷다 바다에 추락한 익수자 2명이 구조됐다.

18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1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항 오드펠터미널코리아 앞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택시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소방과 합동으로 신고 접수 약 20분만에 익수자 2명을 구조했다.

당시 이들은 저체온 증세를 보였으나 의식은 있었다.

해경은 이들이 만취 상태에서 부두를 걷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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