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역세권의 지형도를 바꿀 복합개발 사업의 첫 열매가 맺어진다.
군포시는 관내 당동 일원에 추진 중인 '군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A1 BL 지식산업센터(트리아츠) 신축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사용승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일반공업지역과 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사용승인을 앞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만8751㎡, 연면적 24만4445㎡ 규모(지하 3·지상 28층)로 용적률 499.6%를 적용해 고밀도로 개발됐다. 5월 말부터 기업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준공을 통해 정보기술(IT) 및 첨단 제조기업을 대거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침체한 군포역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하은호 시장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가 역세권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진행 중인 주변 부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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