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기반 연금 구조 활용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생명은 종신보험의 노후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다음날부터 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더블연금전환 기능을 더한 상품이다. 삼성생명이 개발한 '종신형 신연금구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더블연금전환특약 선택 후 사망 시까지 유지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150%~200%를 총수령액으로 최저 보증받아 노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전환 시점에 따라 최저보증금액은 달라진다. 삼성생명은 해당 구조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번호 10-2775775)를 취득했다. 2044년까지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고객의 다양한 보험 수요를 반영해 가입 편의성과 연금 활용 유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간편고지형은 기존 일반고지형과 함께 운영되며, 건강상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의 보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상품의 핵심 기능인 '더블연금전환특약'의 활용성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식만 가능했지만, 개정 상품에서는 전부 또는 일부 전환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자금 활용 선택권을 확대했다.
연금 전환 가능 시기도 기존에는 가입 20년 경과 후 전환이 가능했으나, 개정된 상품은 10년 경과 후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고객이 보다 빠른 시점부터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5·7·10·15·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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