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산불 46% 집중 시기…엄정 대응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4월19일까지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에 공무원과 산림재난대응단 192명을 투입하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22대로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산불을 낸 사람을 고의·실수 구분 없이 엄중 처벌하고 원상복구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가운데 3월14일부터 4월19일까지 일어난 비율이 46%(피해 면적 96%)를 차지한다. 대형산불 38건 중 28건도 이때 일어났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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