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
군에 따르면 초대 대표이사는 송재헌 전 KBS PD가 선임됐으며, 비상임 이사 9명과 감사 1명도 구성을 마쳤다.
송 대표이사는 방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흥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군은 1월부터 진행한 임원 공개 모집을 통해 고흥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재단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견인할 역량 있는 인재를 찾았다.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발된 임원진은 앞으로 출범할 (재)고흥문화재단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단 정관 제정, 주요 사업계획 수립, 예산 심의 등 재단 운영 전반에 관한 핵심적인 의사결정과 감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임원추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임원진이 선발됨으로써 고흥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향후 재단 창립총회를 거쳐 전라남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설립등기와 행정안전부의 출자·출연기관 지정 고시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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