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정부 AI바우처 공급기업 선정…보안 솔루션 제공

기사등록 2026/03/17 10:10:05

'스패로우 클라우드'로 중소·중견기업 취약점 점검 지원

[서울=뉴시스] 스패로우 CI. (사진=스패로우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스패로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패로우는 자사의 핵심 보안 솔루션인 '스패로우 클라우드(Sparrow Cloud)'를 수요 기업들에 제공할 예정이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젝트다. 스패로우는 특히 전문 보안 인력을 두기 어렵거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던 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소스코드 분석, 오픈소스 분석, 웹 취약점 분석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다. 주요 보안 규제 기준을 기반으로 취약점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반 'AI 가이드' 기능을 통해 취약점 발생 가능성과 정오탐 여부를 분석하고 수정 방법까지 제시해 보안 관리 효율을 높인다. 또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를 다양한 형식으로 생성해 공급망 보안 관리와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아 '스패로우 클라우드'의 소스코드 분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스패로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스패로우는 수요기업의 신청 서류 준비 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패로우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은 스패로우 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들이 보안을 기반으로 AI 전환 시대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