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청사 1978년 준공, 낡고 비좁아 불편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군과 의회가 입주할 신청사를 내년 2월 말에 준공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6월 신청사 건축설계를 공모할 당시 군이 잡았던 준공 목표 시기는 올해 1월이었지만 1년 가까이 늦어졌다.
신청사는 현재 사용 중인 청사(옥천읍 삼양리)에서 600m(직선거리 기준)쯤 떨어진 옥천읍 문정리 일원 대지면적 3만6107㎡에 자리 잡는다.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연면적 1만9334㎡)에 군과 의회가 입주한다. 별도 공간에 배치된다.
사업비 674억원은 전액 군비로 충당하고 있다. 청사 안에는 어린이집과 북카페, 모자휴게실, 문화강좌실 등 주민편의공간이 들어선다.
신청사 주변엔 옥천경찰서 신청사, 충북도남부출장소 등이 들어서 소규모 행정타운을 구성하게 된다.
신청사 입주 시기를 내년 3월로 잡은 군은 '신청사 이전 대응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군이 사용하는 현청사는 48년 전인 1978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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