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상담창구 운영

기사등록 2026/03/17 09:19:13
[안양=뉴시스] 안양 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중동 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중동 사태로 유가·물가 변동 및 물류 차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16일 본원 2층에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출입 기업의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진흥원은 상담창구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 컨설팅과 지원사업비 조기 집행 등을 추진한다.

주요 상담 및 조사 항목은 ▲중동 수출입 중단 ▲수출대금 결제 지연 ▲물류비 상승 등 기업 피해 접수 ▲위기 대응 컨설팅 ▲관련 지원사업비 조기 집행 ▲수출 및 물류 애로사항 지원 연계 등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 시 관내 기업의 경영 환경에 중대한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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