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상반기 매출 20% 이상 성장 기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CJ 주가가 16일 장 초반 15% 넘게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CJ는 전 거래일보다 15.22% 오른 20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7만65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20만4000원까지 치솟았다.
일각에서는 자회사 올리브영의 중복상장 우려가 완화된 점이 주가 급등의 배경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리포트를 통해 CJ에 대해 "주력 상장사인 제일제당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꾸준한 주가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올리브영은 한중 관계 개선, 중일 갈등 심화, 원화 약세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 20%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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