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금 사세요…세븐일레븐 '골든위크' 론칭

기사등록 2026/03/16 09:05:34

이달 행사 오는 23일까지…9종 선보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매월 특정 주간에 정기적으로 순금 및 순은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골든위크'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매월 특정 주간에 정기적으로 순금 및 순은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골든위크'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안전자산으로 급부상한 금·은테크 수요를 정조준한 것이다. 그간 세븐일레븐은 명절 등 특정 시즌 한정으로 이색 금·상품을 판매해 왔다.

이달의 골든위크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세븐일레븐 공식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점포를 방문해 구매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제공받은 링크를 통해 이름, 전화번호, 배송받을 주소 등을 입력하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택배를 통해 배송된다.

이번 골든위크에 선보이는 모든 금, 은 상품 9종은 순도 999.9%로 한국금거래소 공식 품질보증서가 동봉된다.

이색 디자인 상품들이 준비됐다. 첫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풍습을 모티브로 한 '미니금수저(1.875g)',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하는 디자인의 '순금화투삼팔광땡골드바(3.75g)', 꿈을 향한 비상을 담은 '순금여행티켓골드바(0.5g)' 등이다.

병오년(말의 해)을 상징해 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시각화한 '순금말(37.5g)' 조각과 '순금골프공(11.25g)'은 상자 형태의 전용 케이스가 제공된다.

투자를 목적으로 인기 있는 '골드바 3종(3.75g·10g·37.5g)'도 마련됐다. 골드바 뒷면에 위변조 방지 기술이 탑재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한다.

은테크족을 겨냥한 '실버그래뉼(1㎏)'도 만날 수 있다. 알갱이 형태의 순은으로 별도의 가공 비용이 들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매월 진행되는 골든위크마다 시즌성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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