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복·일상복 경계 흐려진 트렌드 반영
첫 방송 주문액 5.3억원 기록, 39분 만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분트로이(BUNTRÄU)'의 봄·여름(SS) 컬렉션을 선보인다.
GS샵은 분트로이가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퍼포먼스 워크웨어' 콘셉트의 SS 시즌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분트로이는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어반 에슬레저'를 콘셉트로 지난해 시작한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출근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흐려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군을 강화했다.
이번 시즌에는 남성 아이템 7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GS샵 자체 패션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남성 라인을 정식 출시했다. 남성 상품 화보에는 AI 모델이 활용돼 소재의 신축성과 활동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분트로이 봄·여름 컬렉션은 10일 GS샵 TV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첫 방송 39분 만에 주문액 5억3000만원을 기록했고 '벨에어 멀티팬츠'와 '플렉슈라 액티브 셔츠' 등은 1만5000장 이상 판매되며 목표 대비 126%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벨에어 멀티팬츠'는 원단 양면에 피치 가공을 적용해 일상복뿐 아니라 운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누적 주문액 8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착용감과 기장을 개선해 재출시했고 첫 방송에서 준비 물량 6000장이 모두 판매됐다.
GS샵은 18일 오후 9시45분 방송에서 ▲아스킨 반팔 니트 ▲플렉슈라 재킷·팬츠 ▲글라이드플렉스 팬츠 ▲카프리 팬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분트로이는 기능성 소재 특성에 따라 다양한 소재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고탄성 소재 '글라이드플렉스', 직조 구조가 특징인 '플렉슈라', 양면 미세 기모 가공을 적용한 '벨에어' 등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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