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력·농업·관광·미래 인재 선순환 제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79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무권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양의 아들, 중앙의 실력! 정무권이 밀양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밀양의 격을 높일 4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가 제시한 4대 핵심 약속은 ▲경제 활력 '스포츠·관광·문화 체류형 도시' ▲농업+산업 혁명 '영농형 태양광 단지' 구축 및 AI 기업 유치 ▲글로벌 관광 '의열기념공원' 활성화 및 전통시장 부활 ▲미래 비전 '내 아이의 꿈이 일자리가 되는 밀양' 건설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선수단 전용 숙소 건립과 공격적 스포츠 마케팅으로 체류형 도시를 완성해 지역 소비와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농업·산업 분야에서는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AI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독립운동 성지인 의열기념공원을 세계적 역사 관광지로 육성해 연간 20만 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미래 비전으로는 '밀양형 인재 선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아이들이 밀양에서 성장해 AI 산업과 스마트 농업 분야 전문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무권 예비후보는 "다음 세대가 밀양에서 꿈을 꾸고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며 실력과 실천, 그리고 실적으로 증명하겠다. 밀양의 격을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책임질 '밀양경제 살릴 원팀'과 함께 새로운 밀양의 미래를 시작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경선은 정무권 예비후보와 김성근·이주옥 예비후보가 맞붙는 3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본선에서는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신청한 안병구 예비후보와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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