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1억원 전달

기사등록 2026/03/13 17:32:56

"지난해보다 규모 두배 확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상담지원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년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사업비를 1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국 지역상담기관 17개소를 통해 개인별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양육비와 의료비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더 많은 위기임산부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며 "제 이름을 걸 만큼 오래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사업이기에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위기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롯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위기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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