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차량 외부 디자인은 분홍색으로, 다른 바우처택시와 구별되며 멀리서도 눈에 띈다.
시각적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편의성도 한층 향상됐다.
시는 기존 전화상담실(콜센터) 접수 방식에 더해,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바우처택시 전용 앱'을 도입한다.
임산부를 포함한 교통약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 앱은 4월 시범 운영 후 5월 중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실시간 위치 확인과 도착 알림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더욱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이번 임산부 바우처택시 외부 디자인 개선과 전용 앱 도입이 임산부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포용적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바우처택시 개선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파주시의 세심한 행정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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