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아 "MASH 신약물질, 세계특허 포트폴리오 확대"

기사등록 2026/03/13 14:04:32

미국, 유럽 등에 48건 특허 등록·출원

[서울=뉴시스] 메타비아 로고. (사진=메타비아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노글리펠(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바노글리펠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바노글리펠은 GPR119 작용 기전의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초) 경구용 합성신약이다.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과 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이다. 동물실험 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간 보호 및 혈당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중이며, 이를 통해 2041년까지 DA-1726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메타비아 김형헌 대표는 "장기적 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 포트폴리오는 바노글리펠이 간질환과 대사질환 영역에서 갖는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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