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홈에서 2차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4)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16강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13일(한국 시간) 체코 올로모우츠의 안드루프 스타디온에서 열린 시그마 올로모우츠(체코)와의 2025~2026시즌 UECL 16강 원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오는 20일 오전 2시45분 홈에서 진행되는 2차전에서 승리한다면 8강에 오를 수 있다.
UECL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유로파리그(UEL)에 이어 유럽 클럽대항전 3부 리그 격에 해당되는 대회다.
마인츠는 이번 대회 16강을 통해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에 처음 올랐는데, 2차전에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은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20분 빌리암 보빙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후반 추가 시간 7분까지 더해 약 32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재성은 패스 성공률 89%(9회 시도 8회 성공, 수비 가담 2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평점은 6.4로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공식전 33경기에 출전해 5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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