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다자녀 가정 주택 대출 이자 지원, 16일부터 신청"

기사등록 2026/03/12 10:38:44

연 최대 480만원 지원

경북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첫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

자녀 수 증가에 따라 넓은 주거공간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구미에 주소를 둔 3명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다자녀 가구다.

자녀 가운데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부부 합산 연소득은 1억 3000만원 이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별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연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 접속해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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