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범죄 저지른 사람 끌어올리는 게 뭐 어때서"

기사등록 2026/03/11 15:32:06
[서울=뉴시스]'베팅 온 팩트'(사진=웨이브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내 OTT 웨이브가 11일 신규 예능 '베팅 온 팩트'의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넘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실을 가리는 리얼리티 쇼다.

총 8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피의 게임3' 등에서 활약한 장동민을 비롯해 정치 평론가 진중권 교수, 시사 유튜버 정영진과 헬마우스, 코미디언 이용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겸 배우 예원과 민주당 소속 전 최고위원 박성민, 국민의힘 전 대변인 겸 변호사 강전애 등도 함께한다.

영상에서는 진중권과 헬마우스의 1 대 1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헬마우스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진중권을 향해 "비평가로서는 다 된 것 아닌가? '꼴통 보수' 쪽으로 갔다고 생각한다"고 거침없는 혹평을 남긴 바 있다.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날 선 평가가 오간 두 사람이 결국 토론 테이블에서 마주하게 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마지막 1 대 1 토론에서 이용진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게 뭐 어떠냐"는 파격 발언을 던졌다.

이에 예원은 "그건 오빠의 기준"이라며 곧바로 반박, 팽팽한 설전을 펼쳤다.

'베팅 온 팩트'는 27일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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