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폭스바겐그룹을 제치고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영업이익 2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3%대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장 대비 3.05% 오른 5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76%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초 6% 이상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룹사인 기아도 같은 시각 4.35% 오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300조3954억원, 영업이익 20조54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8%로 글로벌 1위인 토요타(8.6%)에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기존 2위 폭스바겐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8% 수준에 그쳤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판매량은 727만대로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토요타그룹이 1132만대로 1위를, 폭스바겐그룹이 898만대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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