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0명 신규 고용 계획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식품회사 맑은물에홀딩스와 함께 식품종합클러스터 단지 조성에 나섰다.
10일 군에 따르면 맑은물에홀딩스는 3000억원을 투자해 전국 8개 생산시설을 괴산으로 이전한다. 부지 규모는 약 33만57㎡에 달한다.
이에 따라 청안일반산업단지(2030년 조성)에 콩 식품 전문 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해 직원 50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맑은물에홀딩스㈜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허가, 세제 혜택 등 행정 절차와 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식품전문회사인 맑은물에홀딩스는 두부, 콩나물 등 콩 관련 식품들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김석원 대표이사는 "괴산에 식품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맑은물에'를 콩 식품 대표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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