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광주·전남]주철현 "전남광주, 농어촌 통합 돌봄 강화 절실"

기사등록 2026/03/10 14:01:23

빠르게 고령화 진행중인 전남·광주…돌봄 종사자 처우·환경 개선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주철현 국회의원이 6일 오전 전남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등 전남 동부권 비전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2.06. kim@newsis.com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주철현(여수갑) 의원이 통합 재원을 활용한 복지 공약으로 '찾아가는 농어촌 건강운동 돌봄 서비스' 도입을 제시했다. 

주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과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으로, 농어촌과 도서지역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크다"며 통합 돌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병원 중심 치료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형 건강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아동돌봄 정책 강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 정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접근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근력 강화 운동과 낙상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지도하는 방식이 핵심"이라며 "섬과 농어촌처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전남의 장애인 비율은 약 7%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고령화와 함께 근력 저하, 낙상 사고 등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광주 통합 이후 확보되는 재정 여력을 활용해 전남광주특별시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매칭 방식으로 노인과 장애인의 신체기능 유지, 낙상사고 예방, 만성질환 관리, 병원 입원 및 장기 요양 관리 등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주철현 의원은 10일 전남·광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아동돌봄 정책 강화와 종사자 처우 개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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