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5곳 추가…연내 20곳까지 확대

기사등록 2026/03/10 10:04:27
[천안=뉴시스] 지난달 23일 두정동 명성교회에서 진행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개소식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연내 20개소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불당2동 1호점을 시작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해 9개소를 확충한데 이어 올해 두정, 불당, 청수동 등 5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올해 5개소가 문을 열게 되면 천안시의 다함께돌봄센터는 모두 20개소가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놀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단순 보호를 넘어 로봇과학, 창의미술, 칼림바 등 정서 발달을 돕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터이자 부모에게는 든든한 울타리"라며 "무상임대 협조 등 지역사회의 응원에 힘입어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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