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대응 방안 집중 논의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촉발된 경제 위기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청사에서 김영록 지사 주재로 도·시군 합동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마련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10일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다시열어 물가 안정과 에너지 수급, 도내 수출기업 통상 대응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소비자 물가 안정과 도내 수출기업 보호, 에너지 및 농수산물 수급 관리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중동 정세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22개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에너지와 물류비 상승이 도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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