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은 없다. 공모 부문은 AI를 활용한 상상도와 창작 추모시 두 분야이다.
대한해협해전 역사 상상도는 ▲대한해협해전 전승 의미를 나타내는 상상도 ▲해전에서 발휘된 승조원들의 군인정신을 나타내는 전투 재현 일러스트 ▲해전 중 전사한 고(故) 전병익 중사와 고 김창학 하사를 추모하는 작품 등을 포함한다.
추모시는 대한해협해전 승조원들의 군인정신을 기리는 내용을 담아야 하며, 장병 및 군무원의 경우 '선배 전우들의 군인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추모시도 가능하다.
공모전은 1인당 부문별 1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작품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출품 방법과 작품 규격, 평가 기준 등은 해군 인터넷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AI·예술·문학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는 해군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총상금 규모는 330만원이며, 총 44명에게 해군작전사령관 상장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 국민 부문과 장병·군무원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특히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6월26일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개최되는 '대한해협해전 전승 76주년 기념식'에 초청돼 현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부대 사정 및 행사 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대한해협해전은 대한민국 해군 최초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이 1950년 6·25 전쟁 발발 당일 부산 해역으로 침투했던 북한군의 1000t급 무장 수송선을 치열한 교전 끝에 격침시킨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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