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은 구제역 유입 방지와 완전 차단을 위해 상반기 구제역 일제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구제역 백신 접종 대상은 홍천 관 내 1001 농가의 소·염소 등 3만6830두이다.
이번 접종에는 공수의 5명과 보조원 3명을 편성해 농가에 사전 연락 후 입회 하에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 뒤 4주가 지난 시점에 동물위생시험소의 항체 양성률 검사를 진행해 접종 효과를 확인한다.
또한 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달한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명령할 방침이며, 재접종 뒤 4주 이내에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구제역 전염병 예방을 위해 구제역 예방 접종을 반드시 실시하고, 농장 안팎, 외부인, 출입 차량 등 철저한 소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인천 강화, 경기 고양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한 점을 인식해 우제류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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