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이달부터 횡성사랑상품권 기본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비 지원 비율 변경에 따른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월별 한도 70만원~100만원 한도 내에서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할인율은 12~17% 범위 내에서 운영 중이다. 명절 등 특별 기간에는 할인율을 대폭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횡성사랑상품권은 카드형으로 발행된다. 전용 앱 '그리고(CHAK)'에서 충전·가맹점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지역 내 2207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월별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혜택이 중단될 수 있어 결제 전에 앱 공지 확인해야 한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 "기본 할인율 인상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군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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