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포기 안 해"
"종전 시기는 이란이 결정"
이란 고위 당국다는 8일(현지 시간) CNN에 보낸 메시지에서 일각의 조기 종전 전망을 일축하며 중동 전역에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보복이 있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 당국자는 "전쟁은 새 국면에 들어섰다"며 "이란 석유·연료 저장시설 공격은 반드시 역내 보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며칠 내에 에너지 기반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며 중동 내 석유·가스 시설 가동 중단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이 당국자는 또한 "이란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종전 시기는 "이란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