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연속골·송민종 쐐기골, 탄탄한 조직력에 측면공격 활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대전코레일FC는 이날 대전 홈구장서 열린 개막전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2분 김윤진이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57분에는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들어 탄탄한 조직력으로 중원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며 후반 81분 송민종이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첫 경기에서 측면을 활용한 빠른 공격으로 경기내내 우위를 점하며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코레일 임직원과 팬 400여명이 함께해 승리를 만끽했고 코레일은 사인볼 증정과 경품 추첨행사 등을 통해 팬들의 응원전에 힘을 보탰다.
지난 1943년 창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실업축구팀인 대전코레일FC는 2014년 대전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찬석 대전코레일FC 감독은 "선수들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과 철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뛰는 대전코레일FC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철 대전코레일FC 단장은 "대전시민과 서포터즈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린 만큼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면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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