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홈런을 날렸다.
2회 첫 타석에서 일본 선발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김혜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한국이 3-5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김혜성은 바뀐 투수 우완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스)의 빠른 공을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2점 홈런을 터트렸다.
김혜성은 이번 대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하며 메이저리거의 위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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