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동산중개소 62곳, 청년주거부담 완화 동참

기사등록 2026/03/06 15:47:54

"중개수수료 감면, 시 청년주거 지원정책 안내"

안산시,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서 수여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두번째 줄 오른쪽 네번째)이 5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6.03.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지역 부동산들이 청년 주거부담을 줄이는 데 동참했다.

안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참여 부동산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져다고 6일 밝혔다.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는 1억원 이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19~29세 무주택 청년에게 자율적으로 중개수수료를 감면한다. 또 부동산 계약상담과 거래 과정에서 안산시 청년 주거정책 등 청년이 필요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현장 창구 역할을 한다.

앞서 지난 1월 안산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산단원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5곳을 지정한 이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인중개사가 늘어나면서 참여 희망 공인중개사를 추가 모집, 62개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시는 시청 누리집과 공식 SNS를 활용해 참여 공인중개사무소를 홍보하고,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임을 알리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다. 연말에는 우수참여자를 선발해 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지정서를 수여하고 공인중개사 23명과 청년 정책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청년이 안산에서 안심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주거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며 "공인중개사 여러분들도 청년들이 시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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