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25t 화물차에 탑승하려던 운전자가 차가 뒤로 밀리면서 다른 차량 사이에 끼었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카고 트럭 운전자 A(40대)씨와 적재함에서 뛰어내려 경상을 입은 25t 화물차 운전자 B(4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는 25t 화물차에 적재된 코일을 하차하던 중 차가 움직이자 이를 본 A씨가 서둘러 제동하려고 해당 차 운전석에 탑승하다 자기 차 사이에 끼이면서 일어났다.
경찰 관계자는 "코일에 무게가 있고 내리막 구간인데 주차 브레이크가 잘 안 채워진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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