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일 한국·일본·몽골 연쇄 방문
미 국무부는 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 차관보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한국, 일본,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번 방문이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공동의 우선 과제에 대해 일본, 한국, 몽골과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디솜브레 차관보는 국무부에서 중국과 일본, 한국, 대만 관련 정책 개발과 한국·일본 등 핵심 동맹과의 관계를 담당하는 핵심 당국자다.
특히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오는 30일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뤄져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들어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으며, 일각에서는 중국 방문을 계기로 대화가 전격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한다.
디솜브레 차관보는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주요 동맹인 한국, 일본과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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