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지역혁신 벤처펀드 5254억원 조성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물산업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 투자기관 등 기관 12곳이 참여해 출범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협의회 연간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K-water 스타트업 육성체계 및 투자기관 협업계획'을 발표했다.
물산업 투자 모니터링 강화 및 기후테크 분야 혁신기업 집중 육성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 참여해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둠둠' 등 물산업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해 투자 연계 IR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21년부터 5년간 999억원을 출자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벤처캐피털 등과 협력해 총 5254억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이 중 3152억원은 물산업 전용 투자재원으로 운용된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통해 혁신 물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물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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