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20일까지 접수

기사등록 2026/03/04 15:30:01
[양산=뉴시스]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를 공개모집 안내문.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돌봄환경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를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 북부동, 상북면, 동면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설치장소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용도의 건축물로 전용면적 66㎡ 이상이어야 하며 놀이공간·사무공간·화장실·조리공간을 갖추어야 한다.

또 해당 공간은 20년간 무상 제공이 가능해야 하며,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가 없어야 한다.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리모델링 및 기자재 비용 7000만원이 지원되며 이후 매년 운영비와 인건비가 지원된다. 설치장소 확정 후에는 센터 운영을 맡을 민간위탁 기관을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아동보육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환경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고 아동 돌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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