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주]조지훈 "퇴직연금공단 유치"…후보 4명 출마선언

기사등록 2026/03/04 16:10:04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 유치도 제안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4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역을 금융 중심 거점으로 조성하고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2026.03.04.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주역을 금융 중심 거점으로 조성하고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4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전주역을 '금융중심역'으로 조성해 전주를 연기금 중심의 자산운용 금융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증축 공사가 진행 중인 전주역을 금융 관련 회의와 교육이 가능한 콘퍼런스 공간 등을 갖춘 '금융중심역'으로 조성하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원센터를 설치해 금융기관과 관련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역 인근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을 설립·유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퇴직연금의 기금화를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맞춰 전주가 퇴직연금 운용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주시장 후보군으로는 강성희 전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성치두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정엽 전 완주군수,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 6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강성희, 국주영은, 성치두, 조지훈 후보는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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