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90' 선관위 '행복일터가꾸기위' 가동…지원 활동

기사등록 2026/03/04 09:04:28 최종수정 2026/03/04 10:04:08
[수원=뉴시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모의 개표 연습 장면. (사진=경기도선관위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6월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를 90여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내 '행복일터가꾸기위원회'가 공정한 선거 업무 수행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선관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조직된 이 위원회는 4일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으로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경기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 교육지원청, 우정사업본부 등 유관 기관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선거 업무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선거 관리 업무의 핵심 동력은 선관위 직원 뿐만 아니라 현장에 투입될 일반직 공무원과 교원·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의 헌신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자체 및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투·개표 사무 등 현장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선관위도 이번 선거를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국 2000명 규모의 '공정선거지원단' 운영, 지난 대선에서 효과를 거둔 '공정선거참관단' 제도 도입 등이다.

김이수 행복일터가꾸기위원회 전국협의회장(수원시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1계장)은 "지방선거의 성패는 투개표 현장에서 활약하는 공무원들의 유기적인 협조에 달려 있다"며 "선거관리 업무 종사자들이 민주주의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근무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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