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2월까지 교육부·법무부 인증 대학 자격 유지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율 관리 및 중도탈락률 등 지표 충족
이번 선정으로 세종대는 이달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2026학년도부터 적용된 4주기 인증제는 ▲불법체류율 관리 ▲신입·재학생 공인 어학능력 충족 비율 ▲중도탈락률 등 평가 지표가 한층 강화된 기준 아래 시행됐으며, 세종대는 정량·정성 지표를 모두 충족했다.
아울러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사증(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확대 ▲교육부 공식 사이트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내 인증대학 우선 노출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 발표에서 교육부는 세종대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담 단과대학 '대양글로벌칼리지(Daeyang Global College, 구 세종국제대학)' 모델에 주목하며, 체계적인 학사·생활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 운영 사례로 평가했다.
엄종화 총장은 "이번 우수 인증대학 선정은 세종대가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온 책임 있는 유학생 관리와 체계적인 지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고, 질 중심의 국제화를 통해 대한민국 고등교육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학부 영어 트랙을 확대하고 전공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국제화 모델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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