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군, 고등혈통 우량 '한우 나눔 행사' 열었다 등

기사등록 2026/03/03 14:28:10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우량암소 나눔으로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사진=함양군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3일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 주관으로 고등혈통 우량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혈통 등록이 완료된 9개월령 우량 암송아지를 기증해 수혜 농가가 25개월령까지 사육한 뒤 출산한 송아지는 수혜 농가가 소유하고 어미 소는 기증자에게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내 씨암소 기반을 확대하고 한우 개량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유림면 이충희, 수동면 김인수, 지곡면 노우현, 지곡면 노희철, 병곡면 김역곤 농가가 참여해 총 10마리의 우량 암소를 기증했다.

◇함양군 서하면,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고사제로 안녕과 풍년 기원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서하면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고사제로 안녕과 풍년 기원  (사진=함양군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은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함양군민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은행나무 고사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군의회 의장, 이춘덕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군의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제를 지내고 풍물놀이와 지신밟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은행마을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406호로서 마을의 형성과 함께 식재된 것으로 전해지며 추정 수령은 약 1000년으로 긴 세월 동안 마을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은행마을의 상징이자 수호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